[홍대역/연남동/카페] 더 엘리 (THE ALLEY) 솔직 리뷰

맛집/커피 2020. 1. 31. 15:38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연히 홍대쪽을 거닐다가 발견해서 방문했는데요

 

호주 멜버른에서 먹었던 기억도 있고 해서 기쁜마음에 흑당버블티를 마시러

 

들어왔습니다

 

 

 

한 때 혹은 지금까지도 흑당버블티가 히트를 쳐서

 

우후죽순으로 흑당버블티를 만드는 카페가 즐비했는데요

 

더 엘리는 타이거슈가와 더불어 원조느낌을 주는 카페입니다

 

 

 

구조는 2층 구조로 되어있구요 1층에서 주문해

 

2층에서 마실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많은 좌석이 배치되어있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깔끔했어요

 

 

 

 

더 엘리의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 가 5,300원이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5,000 ~ 6,000원 대에 형성되어있습니다

 

저희는 그 중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와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크림브륄레를 주문했어요

 

 

 

 

특이하게도 플라스틱 컵과 뚜껑에 담아 주시는데요

 

아마도 매장에서 먹고 가는거라 재활용을 위해 이런식으로 디자인하신 것 같아요

 

 

크림브륄레의 경우 흑당을 모두 섞은 후에 마시는것을 추천했고

 

일반 흑당버블티는 섞어도 되고 진한 맛을 위해 따로 마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맛에 대해 평가하자면

 

한마디로 그냥 평범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림브뤨레도 그렇고 일반 흑당버블티도 그렇고 여타 다른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퀄리티를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펄의 경우에는 딱딱하고 쫄깃하지 않아 오히려 버블이 없어도 될 정도였던 것 같아요

 

타이거 슈가와 비교한다면 타이거 슈가의 압승이라고 생각됩니다

 

 

총평을 하자면

 

가격   : ★★★★☆
맛      : ★★★☆☆
서비스 : ★★★★★
청결도 : ★★★★★
위치    : ★★★★★

가 되겠습니다~!

 

위치가 연남동이라 접근성이 좋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카페를 들려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 싶어요~

 

 

이만 글을 마치며

 

오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