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역/경의선숲길/카페] 펠트 커피 (FELT COFFEE) 솔직 리뷰

맛집/커피 2020. 1. 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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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의선숲길에 위치한 펠트 커피 (FELT COFFEE) 에 대해 리뷰해보려고해요~!

 

 

위치는 위에 보시는 것 처럼

 

경의선숲길 옆 골목에 위치해있는데요

 

이 카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집샵과 가게들이

 

트렌디하게 배치되어있더라구요

 

 

 

 

간판에 바로 펠트 커피 (FELT COFFEE) 라고 쓰여있지 않고

 

옛 건물 로고인 은파피아노를 그대로 차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옛 창고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따와서 운영하는 카페처럼

 

예전 감수성을 유지한 느낌이 듭니다

 

 

 

 

 

가격대는 딱 평균적으로

 

아메리카노가 4천원 라테류가 4천5백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라테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어요

 

 

 

 

커피를 구매하시면

 

쿠폰을 찍어주시는데요

 

깔끔하게 FELT 로고가 박힌 쿠폰용지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게를 빙 둘러싼 의자와 복고 느낌의 LP 테이블

 

화이트색 바탕의 모던한 컬러웨이

 

그리고 중앙에 펠트 커피의 원두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주문했던 라테의 테이크 아웃 모습입니다

 

컵 홀더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포장지 같은 재질을 사용해

 

일반 컵 홀더보다도 훨씬 더 안정감있게 잡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커피의 맛은 우선 흔히 말하는

 

커피에서의 단맛이 느껴지는 원두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쓰다는 느낌보다도 고소하면서도 조금씩 커피의 단맛이

 

전체를 아우르는 듯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두 음료 모두 따뜻한 커피로 주문했는데요

 

대부분의 커피숍의 경우 커피의 온도를 매우 높게 설정해서

 

식혀서 먹거나 뚜껑을 열어 먹거나 해야하는데

 

펠트 커피 (FELT COFFEE) 의 경우에는 커피 온도를 적당히 따뜻하게 조정해

 

바로 마실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호주 멜번의 커피가 이와 같은데요 이 커피를 마시는 순간만큼은

 

호주에 다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해보자면

 

가격   : ★★★★☆
맛      : ★★★★☆
서비스 : ★★★★★
청결도 : ★★★★★
위치    : ★★★★★

 

이 되겠습니다!

 

경의선 숲길을 지나갈 때면

 

이 카페에 들려 테이크아웃 잔으로 커피 한잔 하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며

 

오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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