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도 걱정없는 여름 샌들로 제격! 테바 허리케인 XTL2 구매 리뷰~!

유용한 정보/상품리뷰 2019. 8. 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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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0^

 

오늘은 저번에 무신사에서 구입했던 '테바 허리케인 TLX2' 가 도착해서 직접 신어보고

 

실착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살펴보도록 할까요!? ^0^

 

 

 

테바에는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는데

 

그 중 테바 허리케인은 접지력 뿐만 아니라 EVA 폼으로 인한

 

착화감또한 좋다고 해서 클래식 버전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이지만

 

테바 허리케인을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를 신청한게 금요일 아침이었는데 토요일 아침에 택배가 도착했더라구요!

 

정말 대한민국 택배는 세계최고가 아닐까싶어요 -_-a

 

 

 

 

택배 구성품으로는

 

테바 허리케인 TLX2, 반품교환서, 무신사 책자 그리고 감사 쿠폰이 들어있군요!

 

무신사에서 8월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혹시 가입을 아직 안하신분이 계신다면 가입해서 혜택들 받아가세요!

 

 

https://littleearstoheartheworld.tistory.com/64?category=802626

 

종합 스트릿 패션 쇼핑몰 무신사(musinsa) 8월 신규가입 이벤트! 무신사 추천인 dbstlr200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에 제가 테바 샌들을 살 일이 있어서 찾아보니 무신사에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로써는 무신사에 가입하는게 처음이라 이번에 신규가입 혜택..

littleearstoheartheworld.tistory.com

 

 

 

 

 

실물은 사진에서 봤던 것과 거의 동일하게 예쁘게 나왔구요

 

바닥의 재질도 맨들맨들한게 기분이 좋더군요 ^-^!

 

만져보면 말랑말랑한 EVA폼이 확실히 쿠션감이 좋아보였어요

 

클래식 버젼의 테바 샌들은 일반 사은품으로 나눠주는 쪼리에 들어갈만한 폼이라면

 

테바 허리케인의 EVA폼은 좀 더 신경써서 만든 중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위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총 3개의 스트랩이 달려있어요

 

해서 사이즈가 맞지 않더라도 스트랩을 이용해서 조절할 수 있으니

 

사이즈 실패는 없을 듯 해요!

 

 

 

바닥의 패턴을 보니 확실히 접지력 부분에서 뛰어날 것 같네요

 

실제로 착화를 해서 돌아다녀본 결과 바닥 부분에서 미끌미끌거리는게 아닌

 

접지가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은

 

발 뒤꿈치부분에 보호패드가 있는데

 

이게 뒤꿈치를 보호하는 것과 동시에 묘하게 착화감을 좋게끔 만들어주더군요!

 

더 안정적인 느낌을 들게 해주는 부분이에요

 

 

 

 

사이즈는 제가 275~280을 신는데 대부분 280을 신거든요

 

발볼이 넓은 편이라 나이키처럼 발볼을 조이는 제품이 많은 경우에는 280

 

발볼이 넉넉하다 싶으면 275를 신는데

 

테바 허리케인에 경우 크게 나왔다고 해서 270으로 구매했습니다!

 

270임에도 불구하고 앞 부분이 조금 남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대신 제가 발볼러인지라 옆부분이 타이트한게 없지않아 있지만

 

스트랩을 이용해서 충분히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으니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아요

 

 

 

실착을 해보고 느낀 점은

 

첫번째 샌들을 신고 스트랩을 조이는 부분에서 조금은 걸구치는 느낌이 들어요

 

복숭아뼈 안쪽에 세모 모양으로 스트랩을 연결해주는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이 발을 살짝 조이게해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처음에 신었을때만 신경쓰이고 그 이후로는 괜찮았어요

 

 

두번째 사이즈는 발볼러이고 280가까이 신는 저로서도 270까지 신어도 무난했다 입니다

 

처음 스트랩을 조절하지 않았을 때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아 사이즈 조절에 실패했구나'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지만

 

스트랩 조절 후에는 저에게 딱 맞는 사이즈로 만들 수 있었어요

 

물론 위에서 처다봤을때 옆부분이 튀어나와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그렇다고 280을 사기에는 길이 자체가 너무 길어져 왕발처럼 나올거에요 ㅎㅅㅎ..!

 

 

세번째 신고 다닐 때 발바닥과 닿는 부분이 쓸리는(?) 현상때문에 하얗게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구요

 

약간 모래가 많은 곳을 다녀오거나 할때 하얗게 때같이 묻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것과 비슷하게 하얗게 올라오더라구요.. 흐음

 

발바닥과 마찰이 되고 샌들의 특성상 그렇게 되는것 같은데

 

왠지 올블랙 색상인데 하얗게 올라오는게 보기에는 안좋더라구요.. ㅎㅎㅎ

 

구매하실 때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이것으로 테바 허리케인 XTL2 리뷰를 마치도록 할께요!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 오늘 하루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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