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신촌/맛집] 보통의 식사 솔직 리뷰

맛집/맛집 2020. 2.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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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개장한 경양식 돈까스집인

 

보통의 식사 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위치는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창쳔교회 맞은편에 있고

 

주차장같은 곳에 입구가 있어요~

 

 

 

 

외관을 보시면 매우 심플하고

 

평온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장사하시는데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이 시간대에는 피해서 식사하러 가시면 될듯 싶어요~

 

 

 

들어가시면 바로 카운터가 있는데요

 

선결제를 하시고 난 다음에 자리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돈까스 2인분과 떡볶이 1인분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15,500원이 나왔는데 돈까스 1인분에 6,500원 떡볶이가 2,500원인 듯 싶어요

 

 

 

안에는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되있는데요

 

테이블보도 이쁘고 가지각색의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있습니다

 

 

 

 

특히 테이블 옆쪽에

 

핸드폰 충전기와 거치대가 배치되어있는데

 

이런 섬세한 디테일들이 돋보이는 가게였어요

 

 

돈까스가 나오기 이전

 

옥수수 스프를 먼저 서빙해주셨습니다

 

후추를 조금 뿌려서 주셨는데 딱 경양식 돈까스를 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먹는 스프 같았어요~!

 

 

스프를 거의 다 먹을때 즈음에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구성은 옥수수 콘, 샐러드, 단무지, 파인애플, 밥, 돈까스 그리고 치즈 감자볼을 주셨습니다

 

또 음료수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서비스로 주셔서

 

가성비가 무척 뛰어난 구성이었어요

 

 

 

 

맛 평가를 해보자면

 

돈까스 소스는 경양식 소스를 베이스로 하지만

 

크게 느끼하지 않고 살짝 매콤한 맛을 지니고 있었어요

 

해서 원래 일반 돈까스를 먹을 때 단무지와 먹거나 김치랑 먹거나 해야하는데

 

이 곳 돈까스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또 치즈 감자볼이 추가되어있는것도 색다른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것 같아요!

 

 

떡볶이의 경우에는 살짝 매운맛이 느껴지는 맛이었는데요

 

전문점처럼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입가심용으로 적당한 것 같아요

 

 

총평을 해보자면

 

가격   : ★★★★★
맛      : ★★★★☆
서비스 : ★★★★★
청결도 : ★★★★★
위치    : ★★★★★

가 되겠습니다!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높은 가성비를 자랑했고

 

맛 또한 훌륭했습니다

 

거기다가 카운터와 서빙을 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식사하는데 불편함 없이 있다 간 것 같아요~!

 

한번 쯤 들려봐도 후회 없을 가게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마치며

 

오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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