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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코엑스/맛집] 크라이치즈버거(CRY CHEESE BURGER)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맛집
크라이치즈버거(CRY CHEESE BURGER)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위와 같이 1번출구에서 나와 곧장 걸어가면
멀지 않은 거리에 크라이치즈버거 매장이 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매장의 첫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ㅅㅎ
센스있게 매장 이름인
크라이 치즈버거의 역설적인 표현으로
Don't cry, Do smile
을 문구로 사용한 모습이네요~
입구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지하 1층 매장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테이크하웃을 하는 공간이 나타나는데
지금은 테이크아웃또한 매장에서 주문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위에층은 거의 창고(?) 로 사용한 모습이었습니다
"Dont' cry Do smile!"
계단을 내려오시면 이렇게
바로 크라이치즈버거 매장 입구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ㅎㅅㅎ!
위 사진은 크라이치즈버거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정말로 저렴하지요~! 일반 햄버거 단품은 2700원이고
제일 비싼 A세트가 7200원 입니다
저는 이 메뉴들 중 A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에서는 코스트코 음식코너처럼
셀프로 후추나 소금, 케찹 등 다양한 조미료, 소스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음료도 마찬가지로
셀프로 무제한 담을수 있도록
컵을 따로 주셨는데요
위와 같이 원하는 음료를
마음껏 골라 마실 수 있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 매장 내부 규모입니다
꽤나 넓은 구조이지만 손님들이 많아
식사시간에서 조금 늦으면 자리가 없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위 사진이
제가 시킨 A 세트 메뉴입니다! ㅎㅎㅎ!
메뉴 구성은 더블치즈버거에 감자튀김+음료 입니다!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소금을 많이 뿌려 소금 결정이
가끔은 씹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크라이치즈버거의 감자튀김은 소금을 거의 뿌리지 않아
담백한 맛이 좀 더 강했습니다
또 감자튀김 내부가 빈 느낌없이
꽉 차있어 풍부한 맛을 자아냈습니다
가장 중요한 더블치즈버거의 평가입니다
위 사진처럼 정면으로 살펴봤을 때
풍부한 재료 사용으로 인해 내부가 넘칠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위에서 바라본 더블치즈버거는
제가 손이 큰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 느낌상
맥도날드의 일반 햄버거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다 먹었을 때 포만감이 부족하진 않았지만
지름의 크기가 작아 심적으로
양이 적어보인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 더블치즈버거를 먹었을 때 딱 떠오른 감상평은
이 맛은 '버거킹에서 만든 빅맥' 이다! 였습니다
제가 버거킹 햄버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재료 중 양파를 사용해 식감과 동시에 양파 특유의
알싸한 단맛이 고기패티와 잘 어울려 버거킹에 있는 어떤 버거를 먹어도
맛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딱 이 더블치즈버거도 그와 같이 양파의 알싸한 단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맥도날드의 빅맥에서 보여준 패티 식감이나 소스 구성 등
많은 부분이 비슷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거기에 중후한 치즈를 사용해
더블치즈버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시킨 것 같았습니다
지금의 빅맥은 조금 안좋은 평을 듣는 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더블치즈버거는 버거킹에서의 장점과
맥도날드에서의 장점을 동시에 지닌 버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맛집임에는 틀림없는 맛이었습니다
그 비싸다는 코엑스상권에서 이만큼의 가격을 보여주는것 자체가
이미 가성비로서는 증명이 된 것 같아요
총평을 하자면
가격 : ★★★★★
맛 : ★★★☆☆
서비스 : ★★★★★
청결도 : ★★★★☆
위치 : ★★★★★
이 되겠습니다
모두들 삼성역 근처에 가시면
한번쯤 들려서 맛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ㅎㅅㅎ!
그럼 이만 마치며
오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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